성남이로운재단, 그룹홈 아동·청소년과 연극우동 한 그릇선보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이 지난 11일 성남 중앙동 행정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우동 한 그릇’ 연극 공연을 올렸다. 이번 공연은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성장과 자기계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른 봄 기금’ 시범사업의 일환이다.‘이른 봄 기금’은 보호종료를 앞둔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조성된 재단의 신규 기금이다. 올해는 케이엠시스 주식회사(대표 김경율)가 기부한 775만 원을 기반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진 그룹홈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극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