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핵심 자회사 정리? 경쟁력 강화 고민 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창사 이래 가장 큰 적자를 낸 하나투어가 비핵심 사업 자회사와 함께 여행 관련 자회사도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하나투어 측은 이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비핵심 사업 자회사뿐 아니라 여행 관련 자회사도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하나투어는 해외법인을 30개 가량 청산한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하나투어의 연결 기준 자회사는 모두 44곳이다. 이중 15곳의 국내 자회사 중 여행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곳은 9곳이다. 항공권 및 숙박 예약 사이트 웹투어를 비롯해 고려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