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임기 만료 임박...연임 가능할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사진=롯데카드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지난해부터 고금리 등 대내외적 악재로 업황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카드업계가 전반적으로 리더십 교체보단 안정 을 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 말 임기가 종료되는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의 연임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대다수 관계자들은 조 대표 취임 이후 실적이 우상향하고 있는데다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점 등을 들어 연임 가능성에 90% 이상 무게를 두고 있댜. 반면 일부 관계자는 조 대표가 지난해 8월 직원 배임 사고를 사전에 통제하지 못한 부분을 언급하며 깜짝 교체될 확률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조좌진 대표, 이번 달 임기 종료...연임 확률 90% 이상?
5일 업계에 따르면 조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