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3년간 특허만 8000여건…미래기술 비중 40%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현대모비스 마북연구소 기술홍보관 전경. /사진=현대모비스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현대모비스가 최근 3년 동안 800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며 전동화 중심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로서의 미래 사업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이 중 30%는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분야 특허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적지 않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24’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의 다양한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지속가능성보고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