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삼성전자, 이번엔 안정 택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황재희 기자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7일 귀국길에서 한 말이다. 감기로 목이 쉰 이 회장의 목소리.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에 총력을 다했다는 걸 몸이 보여주고 있었다.
이 회장은 지난 19일부터 일주일 간 유럽에 머물렀다. 윤석열 대통령 순방에 동행, 영국에서 경제사절단으로 역할했다. 이어 프랑스로 건너가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투표 를 호소했다.
그러나 언론과 재계의 관심은 이 회장의 엑스포 총력전이 아닌 인사 에 가 있었다. 이날 삼성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