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기술지원 표준계약서 제정... 기생충처럼 혜택도 준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연예술 기술지원 분야의 표준계약서가 새로 제정된다. 문화예술계에서 이들 분야는 지금까지 근로 사각지대에 있었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비즈니스룸에서 공연예술 기술지원 분야 표준계약서 도입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문체부는 사각지대에 있는 예술인들의 복지와 공정한 보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공연예술 분야 표준계약서를 개발하고 보급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공연예술과 무대기술 등 기술지원 분야 종사자들과 업체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처우, 불공정한 거래 관행 등을 개선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