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2주년, 초격차 위해 올해도 1000억원 투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삼성전자는 올해도 반도체 미래 기술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자 산학협력 기금으로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규모도 2배 이상 확대한다.삼성전자는 2018년 7월 반도체 산업의 생태계를 질적으로 성장시키는 기초 토양이 대학이라는 판단에 따라 산학협력을 전담하는 ‘산학협력센터’를 별도로 설치했다. 산학협력센터는 올해로 출범 2주년을 맞이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산학협력 기금 1000억원 규모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초격차를 실현하는 기반으로서 대학의 연구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