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기업과 재단, 한화편 ②] 한화문화재단, 예술에 얼나나 기여하고 있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한화그룹은 산하에 한화문화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한화문화재단은 한화그룹 창업자 고(故) 현암 김종희 회장의 배우자인 아단 강태영씨가 문예진흥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7년 2월 설립했다. 재단은 강태영씨가 현금으로 10억원, 기타 45억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금으로 5억원 등을 각각 출연하면서 출범했다. 재단은 강태영씨가 소장하고 있던 서화와 골동품 등의 미술품을 출연받아 이를 토대로 박물관과 미술관을 운영함으로써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문예진흥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설립 취지를 밝히고 있다. 재단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