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재개발 후보지 중 최초”…거여새마을·신설1구역 심의 통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안광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 중 서울시 송파구 거여새마을구역과 동대문구 신설1구역이 최초로 정비계획 심의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거여새마을구역은 올해 초 서울시 사전기획 절차를 착수한 이후 1년여 만에 정비구역 지정의 마지막 관문을 넘어선 것이다. 지난 9월 사전기획(안)이 결정된 이후 3개월 만에 주민공람 등 입안 및 심의절차를 최종 완료하는 등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신설1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장기간 사업 정체된 지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