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현대종합상사 주총 키워드는친환경 · 신사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민석 기자] 교역 위주로 사업을 추진하던 국내 대표 종합상사 LG상사와 현대종합상사가 친환경·신사업 추진에 발동을 걸었다. 현대종합상사와 LG상사는 24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을 변경하고, 각각 4차산업혁명 관련 사업군, 전기차·에너지 인프라 관련 사업군을 추가했다.12년만에 정관 변경한 LG상사..신사업 추진에 속력LG상사는 12년만에 정관을 변경했다. 이날 LG상사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LG상사는 신사업 추진을 위해 정관에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