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4세 경영 본격화 조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동국제강의 경영권 승계에 따른 4세 경영이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장남인 장선익 경영전략팀장(이사)가 지난 3월 초부터 꾸준히 지분을 확보해 3대 주주로 부상했다. 현재 동국제강의 최대주주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으로 13.94%를 보유하고 있다. 장 회장의 동생인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9.43%로 2대주주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선익 이사는 지난 20일 동국제강 보통주 2764주를 장내매수했다. 지난 18일에도 8만3588주를 매수했고 지난 15과 14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