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리스크로 4400억 날린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이 실형 선고를 받으면서 실적이 좋더라도 오너리스크로 인해 주가의 단기 수익률은 물론 중장기 수익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서울북부지법은 형사합의11부는 지난 25일 50월원 가량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에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아내 김정수 사장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삼양식품은 2017년 매출액 4580억원에 영업이익 291 기록에 이어 2018년 4781억원의 매출에 450억의 영업이익(증권사 추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