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감독이 밝힌확실하게 재밌는 드라마 라 자부하는 이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성직자들의 이야기를 코믹한 터치로, 분명한 메시지를 갖고 풀어낸다. '열혈사제'가 SBS의 첫 금토드라마로서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을 표방하며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컨퍼런스룸2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 제작 삼화네트웍스)의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과의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바보 형사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을 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