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동정 어린 시선 벗어나 가능성 많은 청년으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터뷰] 신선 아름다운재단 열여덟어른 캠페이너 열여덟 나이에 어른이 되어야 하는 청년들이 있다. 만 18세를 맞아 법적으로 성인이 되면 머물던 보육원 등 아동복지시설에서 나와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다. 아름다운재단의 신선(30) 캠페이너도 자립준비청년이었다. 남들보다 이른 시기에 홀로 삶을 꾸리는 일은 마치 교과서 없는 과목의 시험을 치르는 것과 같았다.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신선 캠페이너는 자립전문가가 되어야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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