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기업과 재단, 한국금융지주편②] 사회공헌 전담조직·공익법인 신설 통해 그룹 사회공헌 체계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사회공헌담당직 신설 및 공익재단 설립 추진을 통해 그룹 사회공헌활동 추진체계 구축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지난 4월 사회공헌사업 담당직을 신설했다. 신설된 사회공헌사업 담당 부사장으로는 백여현 전 한국투자파트너스 사장을 선임했다. 백 부사장은 30년 이상 벤처투자 업계에 몸 담으며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쌓은 전문가다.한국투자금융지주에 따르면, 사회공헌부서를 신설한 이유는 지주사 내 ESG(사회·환경·지배구조) 경영 확대 및 그룹사 사회공헌체계 구축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