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생활자, 무업 청년들의 성장 경로 공유하는닛커넥트데이개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백인 시간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퇴사하고 법인의 대표가 되기까지 아무런 소속도, 소득도, 직업도 없던 시기가 있었어요. 누가 봐도 방황하는 것 같았겠지만, 저에게는 분명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시간이었어요.” 최근 열린 ‘닛커넥트데이’에서 마이크를 잡은 은개(가명) 씨의 말이다.사단법인 니트생활자는 10월 24일 무업 청년들의 성장과 변화를 주제로 한 온라인 웨비나 닛커넥트데이를 개최했다. 니트생활자 프로그램 기참여자와 이해관계자 등 101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와 적정마케팅연구소, 재단법인 바보의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