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권과 모금한 성금 14억 구세군 기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금융감독원은 22개 금융회사가 참여한 ‘아름다운 나눔’ 성금 14억을 구세군자선냄비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아름다운 나눔’은 금융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에는 각 참여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지난 2019년(13억4000만원) 이후 역대 최고 모금액을 기록했다.금감원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특히 지난 27일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은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돼 그 나눔의 현장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