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신종자본증권 발행 크게 늘어...M&A 본격 추진하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롯데카드 인수전에 뛰어든 하나금융지주가 최근 1년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큰 폭으로 늘려나간 것으로 나타났다.공시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 발행 신종자본증권 발행액 잔액은 1조 2803억원이다. 가장 최근인 지난 1월에도 3천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2017년 12월 해당 증권 잔고는 4437억원에 불과했으나 1년여 만에 3배 가까이 늘었다.표면적인 이유는 보완자본 확충을 통한 BIS 자기자본비율 제고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경영전략 중점 과제로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