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그 생생한 현장을 가다] 로컬의 일상을 문화로 정착시켜 브랜드화하려는 ㈜인간과공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직장인으로 근무하다가 나이 40세가 되기 전에 사업을 시작해 보고 싶어서 ㈜인간과공간”을 창업하고 사회적기업으로 경영하는 조재형 대표를 만났다. ㈜인간과공간은 경북 구미시에서 지역 사회 공헌을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2018년 4월, 동료 최중철 씨와 함께 각 1천만 원씩, 2천만 원을 출자하여 회사를 설립했다. 회사를 설립한 후 5년 동안 지역에서 문화 공연, 지역 장터, 카페, 빈티지 의류 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시도했고 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사업을 하면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지역성이다. 그리고 그 지역성은 현재 있는 구미 지역인데 이 지역에서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찾고 그 특성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병행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