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토요타의 이유있는 자신감…전기차 서두를 필요 없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 건물 전경. 전면에는 토요타 중형 승용차 프리우스 가 2대 나란히 서 있다. /사진=김현일 기자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토요타그룹이 지난해 국내에 신형 모델만 총 7종을 출시하며 잠시 쉬었던 전동화 관련 교육, ‘토요타 전동화 아카데미’를 재개했다. 최근 확장 이전한 토요타의 인재 육성 공간인 ‘트레이닝 아카데미’의 내부를 세간에 공개하는 한편, 완성차 업계의 트렌드인 전동화에 대한 토요타그룹의 생각과 전략을 전반적으로 짚어주는 시간을 가진 것.
‘전동화(電動化)’란 자동차에서 그동안 엔진 등 내연기관이 담당했던 차량 구동 관련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