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제4 인뱅 심사, 포용성‧자금조달 등 기준 될 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금융위원회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내년 출범하게 될 ‘제4 인터넷전문은행(이하 제4 인뱅)’의 심사기준이 공개됐다. 안정성, 포용성 그리고 혁신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4 인뱅에 도전장을 던진 주요 컨소시엄의 대응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12일 오후 금감원 대회의실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심사기준 설명회’를 진행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금융당국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출범으로 금융소비자 편익 개선 등 측면에서 소기의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금융당국은 온라인 24시간 영업, 금융플랫폼 서비스 확대 등 이용편의성‧접근성 제고를 인뱅 출범이 가져온 긍정적 성과라고 설명했다. 또 중도상환수수료 및 ATM 이용수수료 무료 등 실질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