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앞장서는 신한카드...코로나19 피해 지원 소셜본드 발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신한카드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외화 소셜본드를 발행했다.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미화 4억달러 규모의 소셜 본드(Social Bond)를 공모 형태로 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ESG채권 중 하나인 소셜 본드는 중소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취약 계층 지원 등 사회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신한카드가 이번에 발행한 외화 소셜 본드는 카드사 중 최초이며, 외화 공모채권 발행도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카드사로서는 처음이다.특히 이번 청약은 주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