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넷마블 7개 분기만에 적자 탈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 구로구 넷마블 신사옥 지타워 전경. /사진=넷마블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넷마블이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7분기 연속 적자에서 벗어났다. 지난해 9월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흥행하며 실적에 기여한데다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의 업데이트에 따른 매출 증가도 보탬이 됐다.
올해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 나 혼자만 레벨업 다수의 신작 출시가 예정된 만큼 실적 반등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상반기 출시 예정작들은 1분기 말부터 차례로 선보일 예정으로 오는 2분기 실적에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도기욱 넷마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신작 라인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