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미 책꽂이]울고 있는 아이에게 말을 걸면 민낯들 탄소로운 식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울고 있는 아이에게 말을 걸면 어른 제국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 아이들을 위한 법을 제정할 때도 어른들의 이해관계가 개입하고, 아이들의 목소리는 묻힌다. 책에는 혐오와 배제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두루 담겨 있다. 아동학대, 키즈 유튜브를 빙자한 아동노동, 아동 흙밥(흙수저의 밥) 등의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한국은 ‘가혹한 사회’였다. 저자는 실태를 고발하는 데 […]
The post [더나미 책꽂이] ‘울고 있는 아이에게 말을 걸면’ ‘민낯들’ ‘탄소로운 식탁’ appeared first on 더나은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