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인니 경제부 장관과 회동…EV·수소 협력하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사진=현대자동차그룹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최근 한국을 찾은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과 만났다. 현지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 서울에서 하르타르토 장관과 만나 인도네시아 현지 전기자동차(EV) 생산 및 수소 사업 협력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 페르타미나와는 현지 수소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현대차그룹뿐 아니라 정 회장 역시 특별히 공을 들이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정 회장은 지난 2020년 10월 회장 취임 이후 지금까지 인도네시아를 네 차례 방문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