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현장]오너경영 개막GS건설, 허윤홍 사장 사내이사 선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9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제55기 GS건설 정기 주주총회가 열렸다./ 사진 = 한나연 기자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지난해 GS건설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허윤홍 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돼 이사회에 합류한다. 오너 4세 인 허 사장은 본격적인 오너경영 체제로 회사를 이끌면서 그간 실추된 이미지 및 위기를 극복하고 자신의 입지도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허 사장의 이사회 합류로 사내이사 3명이 전원 지배주주 일가로 채워지게 되면서 이사회 독립성 훼손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다.
오너 일가 4세 허윤홍...‘책임경영 강화’
GS건설은 29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사옥 15층 Safety 홀에서 제5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