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나눔콘서트 이후 3개월, 말라위 도서관은 어떻게 됐을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8월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열린 2018 에너지나눔대축제&콘서트. 당시 서울숲의 여름밤 열기는 에너지 빈곤국가인 아프리카 말라위 은코마 마을의 태양광 도서관 건립으로 이어졌다. 사회적 책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경제 미디어 미디어SR과 밀알복지재단의 공동 주최로 열린 콘서트 수익금을 태양광 도서관 건립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던 것이다.수란, 벤, 헤이즈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말라위의 실상을 전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는데 성공했다. 전기가 없어 밤이 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인 말라위 사람들의 일상을 목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