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막 오른 5000억원 선점 경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T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3한국전자전(KES)에 참가해 자사 초거대 AI믿음을 기반으로 한 AICC 사업을 소개했다. /사진=황재희 기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AI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장이 정체된 통신사업만으로는 주가 부양, 외형 확대가 어렵기 때문이다.
다만 각 사의 AI 전략을 들여다보면, 차별화보다는 공통점이 두드러진다. 기존 통신 사업으로 확보한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대동소이한 것이다.
때문에 AI 사업을 둘러싼 3사의 경쟁은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특히 금융·유통·의료·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