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대출에 카드까지 연체율 동반 상승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해 1분기 은행권의 자영업자 대출 및 카드사의 연체율이 동반 상승하면서 경기침체 여파가 금융권으로 확산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7일 금융권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올해 들어 제2금융권과 지방은행을 중심으로 대출 연체율이 삼승하고 있어 금융회사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질 수 있는 우려가 있다 고 전했다.금융감독원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 자영업자의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올해 1분기 기준 0.61%로 전년 0.51% 대비 0.1% 포인트 상승했다.시중은행별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KB국민은행은 전 분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