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재활용률 높여 소나무 40만그루 대체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삼성전자의 국내‧외 반도체 사업장이 세계 최고 수준의 ‘폐기물 매립 제로’ 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버려지는 자원이 ‘제로(0)’에 가깝다는 뜻이다.이번에 인증을 완료한 사업장들의 평균 자원순환율은 98.1%로 삼성전자 국내 반도체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총량 약 60만톤 중 59만톤 이상이 재활용되거나 열에너지로 회수된다.삼성전자는 11일 환경안전 국제 공인 기구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모든 반도체 사업장이 ‘골드’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미국 오스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