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ESG정책 브리핑】태양광 인버터산업 발전협의체 발족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데일리 ESG 정책_26.5.11.
1. 태양광 인버터산업 발전협의체 발족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8일 엘타워(서울 양재 소재)에서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공단 등 공공기관과 오씨아이(OCI)파워, 다쓰테크, 에코스 등 국내 인버터 제조업계과 함께 ‘태양광 인버터산업 발전협의체’를 공식 발족한다고 밝혔다. 태양광 인버터는 태양광 발전에서 생산된 직류(DC) 전력을 교류(AC)로 변환하는 핵심 설비로 발전 효율, 계통 안전성, 전력품질에 영향을 미친다.
‘태양광 인버터산업 발전협의체’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맞춰 태양광 인버터 공급망의 대외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제조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발족했으며,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과제 추진 및 태양광 인버터 산업 생태계 보호를 위한 업체 의견수렴 및 정책제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산하에 핵심기술 국산화를 추진하는 ‘기술분과’, 기술표준 및 실증 공간(테스트베드) 구축을 논의하는 ‘인프라분과’, 국내 공급망 강화 및 시장창출을 위한 ‘제도분과’로 나누어 실효성 있게 운영되며, 에너지분야 기술이전, 연구개발(R&D) 지원, 실증 공간 개방 등을 통해 침체된 태양광 인버터 산업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실효적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2. 농촌진흥청-세계은행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 협력의향서 체결 합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세계은행그룹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과 협력의향서 체결을 올해 3월 합의하고,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협력의향서 체결을 기점으로 ▲기후 스마트 농업, 농업 분야 탄소 저감 및 회복력 강화 관련 기술·정책 정보 공유 ▲농축산 식품 분야 전문가 및 연구자 교류와 역량 강화 지원 분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개발도상국 농업·농촌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 방안 발굴 ▲농업 분야 협력사업 및 프로그램 공동 기획·개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농촌진흥청의 지역별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 국제협력사업과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 사업을 연계해 협력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 세계 농업 전문가와 세계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차 한국녹색혁신의 날 ‘농촌진흥청 특별분과’에서 한국 농업기술의 전파 성공 사례가 집중 조명됐다. 이 행사는 ‘한국의 경험에서 배우다: 글로벌 임팩트를 위한 녹색성장 확산’을 주제로 6일에 개최돼 8일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양 결핍 해소와 식량 시스템 안보를 위한 기술 활용, 세계적 동반 상승(글로벌 시너지)’를 주제로, 농식품 및 영양 관련 해외개발협력사업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연구 개발한 기후변화 대응 원예 및 식량작물 재배 기술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아시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추진한 ‘식품성분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례 공유를 통해, 농식품 자원 가치 제고의 중요성과 세계적 영양 불균형 해소 필요성에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