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극, 체험, 네트워킹까지..다음세대재단 성과공유회에는 특별함이 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는 새로운 이름이 하나 생겼다. 엄마(아빠)다. 나의 새로운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든다. 우리 아이도 너무 사랑스럽고, 우리 아이를 잘 키워내고 싶다... (중략) ... 나는 오늘도 우리 아이에게 버럭했다. 양육 지식을 참 많이 알고 있는데 그 양육 지식은 소용이 없었다. 잘 되지 않는다. 대체 왜 그럴까? 지난 21일 오후, (재)바보의나눔이 후원하는 종로의 비영리 활동가 지원 공간 동락가. 양육자 회복탄력성을 키워주는 비영리스타트업 스프링미의 조수진 사무국장이 엄마와 아빠의 역할을 번갈아 소화하며 1인 단막극을 펼치자 유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