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난민촌마저 잃은 로힝야족 5000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폭우와 산사태로 인해 방글라데시에 머무는 로힝야 난민 5000여명이 집을 잃고, 최소 6명이 사망했다. 29일(현지 시각) AP통신과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로힝야 난민 캠프가 마련된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 때문에 2500여개의 난민 주거지가 파괴됐다. 홍수와 산사태에 휩쓸려 사망한 사람은 최소 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지역에는 미얀마에서 박해를 피해 온 로힝야족 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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