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박스, ‘제 2회 스타트업 우먼파티’ 개최 [start-up] 미미박스가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진행한 ‘스타트업 우먼파티’에 자사 및 인근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180여명의 여성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근무 여성들이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여성의 사회적 경쟁력 제고, 커리어 개발을 도모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미미박스 하형석 대표가 MC로 참여한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비전과 일’이라는 주제의 패널 인터뷰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세션에는 식재료 배송 앱 마켓컬리의 김슬아 대표, 패션 콘텐츠 플랫폼 스타일쉐어의 윤자영 대표, 미미박스 세일즈 전략팀의 김유진 과장이 참석해 실제 경험담을 공유하면서 서로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스타트업에서 일하려면 모험정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일하고, 즐기고, 살아가는 모습을 혁신하는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스타트업 존, 뷰티 존, 테크 존 등으로 구성된 네트워킹 세션도 진행되어 인기를 끌었다.
올해 행사에 참석한 문화 콘텐츠 플랫폼 인디고 셀럽의 박소명 대표이사는 “하루하루 숨가쁘게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