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AI로 항공 기상정보 만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엔씨소프트가 항공기상청과 생성 인공지능(A() 기술을 활용해 항공 기상정보를 제작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허복행 항공기상청장, 이제희 엔씨소프트 부사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엔씨소프트.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AI) 기술로 항공 기상정보를 제작한다.
전담조직을 꾸리고 AI 기술력 내재화에 집중해 온 엔씨가 외부 협력에 나서면서 AI 영역 확대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엔씨는 항공기상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생성 AI 기술을 활용, 항공 기상정보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자사의 생성 AI 기술과 언어모델을 공공 분야에 직접 적용하는 첫 번째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항공기상정보 관련 다양한 서비스 개발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기상청은 안전한 항공운항을 위해 위험 기상을 감시하고 정확한 항공예보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항공기상정보를 효율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