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등 임직원이 미공개 정보로 주식 투자...정신나간 공영홈쇼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거래에 활용한 공영홈쇼핑 전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금융당국으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25 정례회의를 열고 미공개 정보 이용에 가담한 공영홈쇼핑의 임직원과 관계자 8인에 과징금을 부과해 국고 환수하기로 의결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인 공영홈쇼핑 임직원들은 2017년 7월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궁 제품이 홈쇼핑 업계에 재입성한다는 사실을 알고 언론 보도 이전에 주식을 대량 매입해 4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