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태 관리 솔루션 시프티, 50인까지 무료지원 확대 [start-up]
기업형 근태관리 솔루션 시프티는 20인 이하 기업에게 제공하던 무료지원 범위를 50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지원은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 등은 기존 무료지원 범위를 유지한다. 이번 무료지원 확대 적용은 올해 말까지다.
시프티는 무료지원 범위 초과로 유료로 전환하는 기업 및 사업장을 위해 근로제도 정비 및 대규모 인력 관리에 필요한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혜택도 마련했다. 중소상공인의 경우 50인,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일반기업의 경우 20인이 초과할 때 시프티에 지원을 요청하면 된다.
코로나19 및 기타 이유로 유연근무제 도입을 추진하는 경우에도 시프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프티에서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는 기업이나 사업장이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기업 내에 유연근무제를 빠르게 정착시키고 생산성 높은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시프티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정부 지원금을 받기 위해 시프티를 활용해 출퇴근증빙을 손쉽게 제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신승원 시프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