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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ESG정책 브리핑】 2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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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ESG 정책_24.2.19  사진./픽사베이 1. 미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으로 아시아 대기질 조사… 관측장비 총 동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대기질 개선 및 환경위성(GEMS)의 아시아 관측 자료 검증을 위해 미항공우주국(NASA) 등과 아시아 대기질 공동 조사(ASIA-AQ/SIJAQ)를 2월부터 3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GEMS(Geostationary Environment Monitoring Spectrometer)는 우리나라의 정지궤도 환경위성(2020년 발사)을 가리킨다. 특히 이번 아시아 대기질 공동 조사는 2016년 당시 ‘제1차 대기질 국제 공동 조사’와 달리 세계 최초 정지궤도 환경위성이 중요한 도구로 활용되고, 국내에서만 4대의 연구용 항공기가 참여하여 우리나라가 미항공우주국(NASA)의 협력국으로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환경 위성, 항공기 6대, 지상관측소 4개소, 원격관측소 12개소, 대기질 모델링이 동시에 활용된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연구용 항공기 2대(DC-8, Gulfstream)를 우리나라에 투입하고, 우리나라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항공관측에 직접 참여하고, 자체적으로 항공기 4대, 위성 및 지상 관측, 대기질 모델링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국외의 경우, 국내연구팀이 미항공우주국(NASA)의 항공관측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아시아 지역별 대기질 조사를 수행한다. 지상연구팀은 태국 치앙마이에 지상관측소를 설치하여 겨울철 스모그의 발생 원인과 영향을 조사하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는 원격관측소를 설치하여 환경위성 검증을 수행에 활용한다. 관측 이후 양 기관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련 연구논문 및 정책입안자용 예비종합보고서와 최종보고서를 공동으로 발간하도록 합의했으며, 필리핀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결과 분석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2. 국립환경과학원-경상국립대, 온실가스 관측위성 개발 위한 협약 체결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와 초소형 온실가스 관측위성 개발 연구분야 협력을 위해 2월 19일 경상국립대학교(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확한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을 위해 시공간적으로 균일하게 온실가스 농도를 관측할 수 있는 위성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지난 2019년 온실가스 농도를 정확히 관측하기 위해 위성 활용을 권고한 바 있다. 일본,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자국 위성을 이용한 독자적 온실가스 감시 및 배출량 산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온실가스를 관측할 수 있는 위성이 아직 없다. 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초소형 온실가스 관측위성 개발을 위한 연구 인력 상호 교류와 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 사업인 우주항공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부터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등에 따라 전지구 관측과 한반도의 고해상도 관측이 가능한 초소형 온실가스 위성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2027년부터 2년간 총 5대의 온실가스 관측위성이 발사될 예정이다.   3. 우리 업계, 유럽연합(EU) 콘텐츠 시장 진출 등 비즈니스 환경 개선 요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양병내 통상차관보 주재로 2월 16일(금) 제2차 디지털 통상 대응반 회의를 개최하여 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에 대한 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산업부를 비롯한 관계부처와 콘텐츠,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정보보안, 제조업 분야 등 관련 기업 및 한국무역협회, KOTRA, 산업연구원 등 유관 기관이 참석하였다. 이번 대응반에서는 ▲전문가의 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 전망 발표와 함께 ▲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되었다. 우리 업계는 데이터 이전 규범의 중요성과 K-콘텐츠의 EU 시장 진출과 관련된 불필요한 무역 장벽을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4. 청정수소 확산을 위해 한-일간 공조를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2.15.(목) 일본에서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과 이노우에 히로오(井上 博雄) 일본 경제산업성 에너지절약 및 재생에너지 부장 간 ‘한-일 국장급 수소협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개최된 한일 정상 좌담회(2023년11월) 시, 양국은 탄소 저감과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공조 필요성을 논의한 바 있으며, 이번 회의는 청정수소를 중심으로 한 후속 논의를 위한 자리였다. 금번 회의에서 양측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청정수소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양국은 산업구조 및 에너지 소비 구조가 유사하여 청정수소 수요·수입국으로서 미래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하였다. 또한, 양국 간 공통 이해관계를 기반으로 (1)글로벌 수소 공급망 개발 및 새로운 수소 활용분야의 창출, (2)표준·규격, (3)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글로벌 수소경제를 확산하고 동북아를 중심으로 청정수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양측은 국장급 ‘한-일 수소 협력 대화’를 개설하고 정례화하여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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