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양천경제사회적협동조합, 튀르키예 지진 피해 후원금 전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월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최악의 지진이 발생해 4만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을 했습니다. 이에 2월 16일, 양천경제사회적협동조합(이하 양경사협) 이사님들이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후원금 모금을 제안해주셨습니다. 2월부터 3월까지 양경사협 조합원들의 후원이 이어졌고 총 63만원이 모여 사단법인 아시아태평양재난관리한국협회에 전달을 했다고 하네요. 이 돈은 튀르키예 이스켄데룬 지역에서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는 아동들의 학용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동참해주신 모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자그나마 저희의 위로가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