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농업 위한 농지제도, 이용·보전·승계 관점에서 해법 모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후위기와 식량위기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지 제도 개선을 시작해야 한다는 데 농업단체와 시민사회, 정부, 국회가 공감대를 형성했다. 농지를 소유의 대상이 아닌 농업 이용과 보전 중심의 공적 자원으로 재편하기 위한 해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자는 목소리였다. 친환경농업을 포함한 임차농 문제 역시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로 제시됐다.지난 12월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농지 제도 개선 농업단체 토론회 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조국혁신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대표 농업인단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