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참여하는 자원순환 경제를 실천한다_ 프랑스의 레몬트리(Lemon Tri)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에 하나는 배달의 일상화다. 식재료나 일상 생활용품은 물론, 음식도 식당에 가서 먹기보다 배달해 먹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집이나 일터에서 편하게 물건을 받고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한편으로 배달 과정에서 쌓이는 각종 쓰레기를 보면 ‘이렇게 쓰레기가 많이 나와도 괜찮을까’하는 걱정도 든다. 실제 환경부의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 위기가 본격화된 2020년 1~8월 생활폐기물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1.4%나 증가했다. 특히 플라스틱 폐기물은 14.6%, 비닐 쓰레기는 11% 늘었다. 코로나 이전에도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쓰레기를 많이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