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9월 3만8967대 판매...전년比 6.6%↑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GM 한국사업장의 지난달 판매 실적이 해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사진=GM 한국사업장
[딜사이트경제TV 염재인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전략 차종의 해외 판매 호조로 국내 완성차 5사 중 유일하게 지난 9월 글로벌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한국GM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3만8967대를 팔아 작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6.6%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9월 내수 판매는 1958대로 25.6% 감소했고, 해외시장 판매는 9.1% 증가한 3만7009대를 판매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9월 한 달 동안 14.7% 증가한 총 2만3736대 해외 시장에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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