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얼라이언스 “소셜 임팩트 생태계 연대..정책 목소리 낸다” [start-up] “소셜임팩트로 함께 만들어가는 더 나은 세상 꿈꾼다” 사회적 문제 해결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는 소셜임팩트 생태계가 연대를 선언했다. 숙의를 통해 정책 설계에 목소리를 내는 것은 물론 소셜 임팩트 생태계 내 복지 환경도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구상이다.
소셜 임팩트 생태계연대 ‘임팩트얼라이언스’가 5일 창립 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지속 가능한 소셜 임팩트 생태계 조성’을 미션으로 설립된 임팩트얼라이언스는 지난해 11월 7개사로 구성된 준비위원회가 발족한 후 사단법인으로 설립을 추진해왔다. 현재 네오팩트, 닷페이스, 루트임팩트, 베어베터, 빅이슈코리아, 사회연대은행, 에스오피오오엔지, 위누, 위커넥트, 임팩트스퀘어, 크레비스파트너스 등 총 96개 사가 회원사로 참여했다.
임팩트얼라이언스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는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수단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조직이 많아지고 있고, 이들과 협력, 동참하는 조직도 많아졌다”며” 이들을 ‘임팩트지향조직’으로 정의했다. 임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