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지난해 사회공헌에 1조919억원 쏟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국내 은행들이 사회공헌사업에 1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전국은행연합회가 발간한 ‘2020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시중은행·인터넷전문은행·보증기금 등 22개 회원기관과 은행권 재단법인 등은 사회공헌사업에 1조919억원을 지원했다. 금융 소외계층 대출에 투입된 5조4215억원가량의 사업까지 합하면 공익 분야에 지원한 금액은 총 6조5000억원에 이른다. 분야별 지출 현황을 살펴보면, 서민금융사업이 5849억원(53.6%)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지역사회·공익사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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