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IPO] ④온코크로스, 실제 임상 유효성 입증 전무…흥행 가능할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온코크로스 랩터 AI. / 사진=온코크로스 캡쳐.
[딜사이트경제TV 정문필 기자] 국내 유일 적응증 확장 발굴 기업 온코크로스는 지난 16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적응증이란 의약품으로 인해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병이나 증상을 뜻한다. 신규 적응증을 임상 단계에서 발굴하는 기술은 신약 프로젝트의 부가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꼽히고 있다.
기존 심장병 치료제였던 비아그라 가 발기부전 치료제로 적응증을 변경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온코크로스는 타 제약사가 개발중인 의약품에 대해 최적의 적응증을 찾아주는 플랫폼 랩터 AI 를 보유하고 있으며 적응증 확장 발굴 기업으로는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 주목받고있다.
◇파트너십 제약사 발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