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경영설 나오는 롯데...신동빈 장남 신유열 일본롯데 입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유열(34‧일본명 시게미쓰 사토시)씨가 최근 일본 롯데 계열사에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롯데그룹의 3세 경영 체제가 궤도에 올랐다는 관측이 나오면서도 일각에서는 신동빈 회장 원톱 체제가 구축된지 얼마 되지 않아 시기상조 라고 분석하기도 한다. 21일 롯데그룹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신유열씨가 최근 일본 롯데 계열사에 입사한 것은 확인됐으나, 직함과 맡은 업무는 확인되지 않았다 고 밝혔다. 재계에서는 신씨가 입사한 일본 롯데의 계열사가 ㈜롯데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