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 EXIT-노머스] ①중소형 엔터 공략 팬덤 메시징 통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노머스 프롬. / 사진=노머스
[딜사이트경제TV 이재인 기자] 코스닥 상장의 문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노머스는 일사천리 상장 절차 진행으로 VC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9년에 설립된 노머스는 중소형 기획사 아티스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팬덤·굿즈·공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팬덤 플랫폼 ‘원더월’과 ‘프롬’을 운영하고 있는데 프롬은 디어유의 버블 과 같다.
프롬에 입점한 아티스트는 올해 300여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향후 개인 아티스트와 기획사 협업을 지속해 종합 솔루션으로 성장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노머스는 지난 5월 예비심사승인 신청서를 제출하고 심사승인까지 3개월도 채 걸리지 않았다. 빠른 승인과정을 거쳐 지난달 13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 제출까지 주요 절차는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