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손에서 다시 피어난 지구…한국남부발전과 사회적기업 러페, 인천광역시 초등학교에 환경교육 제공” [교육] 사회적기업 러페는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와 함께 인천광역시 관내 초등학생 5000명을 대상으로 ‘지구를 밝히는 빛드림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본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환경교육 프로젝트로, 2년 동안 누적 1만 명의 아동에게 기후 위기와 환경 보존의 가치를 전달하게 된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생태 ‘깃대종’을 주제로 한 실습 활동을 포함한다. 학생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와 생태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폐박스를 활용해 직접 만든 페이퍼 캔버스에 생물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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