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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월 근원CPI 4년여 만에 최저…금리 인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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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정책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2%대 중반 수준으로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코로나 때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장 백악관은 반색했다. ‘바이든의 인플레이션을 트럼프가 물리쳤다 며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로써 상반기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다시 살아났다. 한편 연준의장으로 내정된 워시가 금리 인하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코노미스트들이 이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다. 트럼프의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근원소비자물가 상승률 곤두박질? 미 노동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작년 5월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5%)도 밑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해 역시 전망을 밑돌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2.5% 올라 2021년 3월 이후 4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로는 0.3% 상승했다. 근원 CPI 상승률은 전년 대비 및 전월 대비 상승률이 모두 전문가 예상에 부합했다. 근원지수는 대표지수에서 단기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지표로, 물가의 기조적인 흐름을 상대적으로 더 잘 반영한다고 여겨진다. 주거비가 전월 대비 0.2% 올라 1월 소비자물가 상승에 가장 크게 기여한 요인이 됐다. 반면 에너지 가격은 전월 대비 1.5% 하락해 대표지수 상승률 둔화에 역할을 했다.   미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추이. 자료=미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경제통계시스템(FRED)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2년 6월 9%대까지 치솟았다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강도 높은 긴축 통화정책 대응으로 작년 4월 2.3%로까지 둔화한 바 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여파로 작년 9월 다시 3%로 올라 인플레이션 반등 우려가 고조돼왔다. 이후 11∼12월 들어 2%대 중후반으로 상승률이 꺾인 데 이어 새해 들어서도 둔화 흐름을 지속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인플레이션 관련 시장의 우려도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미 아칸소주의 한 월마트 매장. AFP 연합뉴스 백악관, 인플레 둔화 지표에 화색 돌아 미국 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둔화했다는 지표가 발표되자 반색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등 경제 정책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자찬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오늘 발표된 예상치를 밑돈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의 인플레이션 위기를 물리쳤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미 노동부는 이날 1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5월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특히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2.5% 올라 2021년 3월 이후 4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로 기록됐다. 백악관은 이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은 관세로 인한 급등 증거가 전혀 없이 인플레이션을 계속 다스리고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아울러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앞지르고 있다는 점, 주요 물가가 하락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1월 민간 부문 노동자 전체의 실질 평균 시간당 소득이 전년 대비 1.2% 상승한 가운데 중·저소득층의 경우 1.5%로 더 높이 올랐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 재임 첫 해 모든 민간 부문 노동자의 실질 소득은 인플레이션을 약 1천400달러 앞질렀으며, 이는 바이든 행정부 때 잃은 거의 3천 달러 중 일부를 되찾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백악관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계산대, 약국, 주유소에서 실질적인 (물가) 완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쇠고기, 계란, 커피, 휘발유, 중고차, 처방약 등의 가격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내정자. 로이터=연합뉴스 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지는 가운데 우려도 덩달아 커져 인플레이션이 비록 연준 목표 수준(2%)을 웃돌지만, 상승률이 제한되면서 연준이 금리 인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질 전망이다. 지난 11일 발표된 1월 고용 증가 폭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연준이 올해 상반기까지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을 것이란 예측이 비등했었다. 인플레이션 완화 조짐이 금리 인하의 방아쇠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의 증가는 11월에 열리는 중간선거에 사활을 걸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 부양에 목을 매고 있는데다 이를 위해 제롬 파월 의장의 후임으로 케빈 워시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한 탓이다. 로이터 통신은 11일(현지 시간) 은행과 타 금융기관 등의 이코노미스트 10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보도했다. 응답자의 74.3%(75명)는 연준이 다음달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결을 관측한 이들의 비율이 지난달 설문(58%)보다 16%포인트 증가했다. 응답자의 거의 60%는 2분기(4~6월)에 연준이 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것으로 봤다. 인하 시기로는 6월 FOMC 회의가 가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달 설문 때는 금리 인하 폭에 대한 뚜렷한 컨센서스가 없었다. 파월 의장의 임기는 5월에 끝난다. 또한 응답자의 72%는 파월 의장이 퇴임한 이후 연준의 독립성이 심각하게 침해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스티븐 주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이코노미스트는 워시 체제하에서 연준이 올해 두차례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는데, 이는 반드시 명확한 경제적 근거에 기반한 결정이 아닐 것”이라며 작년보다 확장적 재정 정책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연준이 인하를 거듭하면 이는 ‘정책 과잉’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2.0∼2.4% 수준을 기록해 연준이 추산하는 잠재성장률(1.8%)을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응답자들이 제시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중앙값은 2.5%였다. 작년 설문 결과인 2.2%보다 높아졌다. 물가상승률은 연준 목표치인 2%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응답자들은 차기 의장으로 내정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지나친 통화 완화 기조를 보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워시 체제 아래 주된 통화정책 위험을 묻는 말에 응답자 53명 중 49명이 ‘지나친 통화완화’를 꼽았다. TD증권의 오스카 무뇨스 미국 거시경제 전략가는 워시 내정자는 과거 민주당 정권에서는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인 태도를 보였지만, 공화당 집권 때는 그렇지 않았다”며 통화 정책 수립에서 누가 대통령인가는 고려 대상이 아니어야 하지만, 그의 정책관이 객관적 경제 지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고 지적했다. 반면 차기 의장의 성향만으로 연준의 기조가 급변하긴 쉽지 않다는 진단도 있었다. ING 그룹의 제임스 나이틀리 수석 국제 이코노미스트는 워시 내정자도 결국 FOMC 의결권자 12명 중 1명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그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바(금리인하)에 관해 부정적이거나 소극적인 다른 연준 측 인사들을 많이 설득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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