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회장 총선 등판, 전남 나주화순 각축전 예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내년 4월 치러지는 21대 총선에 출마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전남 나주 화순 선거구의 예비 선거전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병원 회장은 총선 출마를 위해서는 오는 12월 내 회장직을 내려놓아야 한다. 20일 농협중앙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병원 회장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대행 체제로 전환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지난 1일 전남대에서 열린 초청 특강에서 출마 여부를 묻는 기자 질문에 나주시민이나 화순군민들이 출마해달라는 의견을 개진해와 지역 여론 추이를